[언론보도] 국립중앙의료원,「의료기사를 위한 의료행정 관리 역량 강화 과정」교육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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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중앙의료원,「의료기사를 위한 의료행정 관리 역량 강화 과정」교육 개최
□ 국립중앙의료원(원장 서길준)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(센터장 오영아)는 지난 4월 29일(화)과 4월 30일(수) 양일간 서울 중구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에서 「의료기사를 위한 의료행정 관리 역량 강화 과정」을 개최했다.
○ 이번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의료원, 전라북도 남원의료원 등 19개 공공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의료기사 22명이 참석하였으며, 공공의료기관 의료기사로서 조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업에 적용 가능한 의료행정 실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하였다.
□ 세부 주제로는 ▲보건의료정책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▲마스터가 알려주는 의료행정 실제 노하우 ▲현장 속 이야기로 풀어보는 공공의료의 미래 ▲의료기관 인증평가 대비를 위한 가이드라인 ▲조직 내 갈등 원인 파악을 통한 인적 자원 관리 전략 ▲디지털 보건행정과 생성형 AI 활용법 ▲빠른 퇴근을 위한 공문서 작성법 실무로 구성되었으며, 의료행정 관리 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, 효율적인 공문서 작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었다.
○ 교육을 수강한 한 수강생은 “보건의료 정책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, 공문서 작성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”고 밝히기도 했다.
□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2023년부터 전국 공공의료기관 의료기사를 대상으로 한 특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, 올해 연간 총 8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.
○ 오는 5월과 6월에는 ‘임상병리사를 위한 분자진단 역량 강화 과정’과 ‘작업치료사를 위한 일상생활활동(ADL) 중재 역량 강화 과정’이 각각 개최된다.
- 자세한 내용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홈페이지(www.edunmc.or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□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오영아 센터장은 “공공의료기관 의료기사들이 본 교육을 통해 의료 행정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, 조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기관 간 지식 공유 및 긍정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 ※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「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」제20조(교육·훈련 등), 시행규칙 제 16조(교육·훈련의 실시 등)에 근거하여 공공보건의료인력의 역량 및 공공의료기관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훈련 체계 구축 및 양질의 공공보건의료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공공의료교육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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