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언론보도] 국립중앙의료원, 「미래 공공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생 커리어패스 코칭 캠프」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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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중앙의료원, 「미래 공공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생 커리어패스 코칭 캠프」개최- 의과·간호대학생 대상 공공·필수의료 분야 직무 탐색 기회 제공 -□ 국립중앙의료원(원장 서길준)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(센터장 오영아)가 7월과 8월 두 차례로 나눠 의과대학(원) 및 간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「미래 공공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생 커리어패스 코칭 캠프」를 개최했다.
◯ 이번 교육은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재학생의 공공의료 및 필수의료 분야 직무 탐색을 위해 선배와의 대화, 현장 견학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. 지난 7월 3일과 4일에는 충남대학교 간호대학생 33명, 8월 7일과 8일에는 전국 11개 의과대학(원)생 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.
◯ 주요 프로그램은 ▲사례로 알아보는 공공의료의 정의 및 역할 ▲현장 전문가가 들려주는 필수의료(응급, 정신, 모자, 뇌혈관 등) 이야기 ▲졸업생 선배에게 듣는 필수의료분야 공공기관 직무 이야기 ▲국립중앙의료원 현장탐방 ▲가치 탐색을 위한 커리어패스 코칭 등으로 구성됐다.
□ 교육에 참석한 한 간호대학생은 “공공의료 분야 전문가로부터 필수의료 현장과 직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경험 사례를 듣고, 공공의료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진로설계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”라고 소감을 밝혔다.
□ 오영아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장은 “공공의료 현장의 인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예비 공공의료인력의 인식과 역량 제고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”라며 “앞으로도 미래 공공의료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공공의료 및 필수의료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”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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